홈팀 : 프랑스 FIVB랭킹 4위(1승)

홈팀 : 프랑스의 강점

프랑스는 대회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3-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우위를 보였고, 범실도 훨씬 적었죠. 네이션리그 우승팀다운 뒷심이 인상적이었고, 범실 대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션 리그 최우수 세터상과 MVP를 수상한 앙투완 브리자르 선수가 최우수 아포짓상을 수상한 장 패트리 선수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고, 스타 아웃사이드 히터 어빈 응가페스 선수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을 때는 교체 투입된 트레보르 클레베노 선수가 코트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니콜라스 르 고프 선수가 버티고 있는 중앙 미들블로커 라인의 힘도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홈팀 프랑스의 강점

1. 세르비아전 3-2 승리, 블로킹과 서브 우위
2. 네이션리그 우승팀다운 뒷심과 범실 대결 압도
3.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와 장 패트리 아포짓의 환상 호흡
4. 트레보르 클레베노의 높은 공격 생산성
5. 니콜라스 르 고프가 버티는 중앙 미들블로커 라인

원정팀 : 캐나다의 아쉬운 점

캐나다는 대회 첫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에게 1-3으로 패했습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열세를 보였고, 범실도 많았죠. 라로예프키 선수와 아서 슈바르크 선수가 분전했지만, 팀의 주포인 스테판 티모시 마르 선수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랭킹이 높은 팀을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였습니다. 주전 세터 루크 헤르 선수가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원정팀 캐나다의 아쉬운 패배

1. 슬로베니아전 1-3 패배, 블로킹과 서브 열세
2. 라로예프키와 아서 슈바르크의 분전에도 팀 지원 부족
3. 랭킹 높은 팀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 재현
4. 루크 헤르 세터의 속공 활용 부족으로 상대 블로킹 분산 실패

프랑스의 상대전적 우위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프랑스는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고, 최근 7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네이션스리그까지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캐나다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압도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고, 최근 3경기는 모두 셧아웃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맞대결에서 원정 3-0 승리

• 최근 7연승 달성
• 올림픽 금메달과 네이션스리그 우승의 디펜딩 챔피언
• 캐나다와의 상대전적 압도, 최근 3경기 셧아웃 승리

승리가 유력한 프랑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이번 경기에서는 프랑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캐나다도 슬로베니아전의 패배를 거울삼아 반전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로서는 자신들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상대의 반격에 대비해야 할 것 같네요

프랑스 3-0 승리

승&패 ▶️ 승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