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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옆부서에 베트남 처자랑 결혼한 40대 아저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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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부서에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아재있음 o ㅇ


아재는 40대중반에 한 20살 차이나는 여자라고 함


조건이 있었는데, 한달에 여자쪽에 월100만원씩 부쳐주고 원할때 집에 다녀오도록 해주고 이런거?


암튼 그거 알고 결혼했고 잘 샬았다고 함(애는 안가지기로 했음)


여자가 얼굴도 예쁘고 착한데다가 엄청 잘해준다고 했음


회사에는 처음엔 좀 안좋게 소문났는데 나중엔 부러워하는 사람 많아짐


한 10년정도 지났을때


여자가 집에 보내달란 소리를 안해서 남편이 선물겸해서


나는 혼자 있을테니 집에 다녀오라고, 가족도 좀 만나고


푹 쉬다 오라고 편도 비행기랑 현찰 꽤 쥐어즸다고 함 ..


처음에 이 얘기를 회사에 했을때 사람들이 막 난리났었음


그러다 도망가면 어떡하냐고 .. 애도 없는데 좀 그렇지 않냐고 ...


남편은 같이 살아본결과 그럴 사람아니다 라고 했었고


암튼 그래서 여자가 정말 베트남으로 갔음 .. 옷도 대충 한달졍도치? 챙겨서


근데 일주일뒤에 퇴근하고 집에오니 여자가 돌아왔음 ..


남편이 왜이렇게 빨리 왔냐 집에갔다가 싸웠냐 막 물어봤는데 여자가ョ ョ


집에 갔더니 불편해서 못살겠다고ㅋㅋㅋ 너무 한국 오고 싶었다면서 일주일만에 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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